공인인증서는 현재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뀌었다. 갱신은 만료일 전에만 가능하며, 만료된 뒤에는 갱신이 아니라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한다. 갱신 가능 시점은 기관에 따라 만료일 30일 또는 60일 전부터다. 이 글에서는 갱신 시점과 절차, 갱신 후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풀어 보려고 한다.

언제부터 갱신할 수 있나
만료일이 지나면 갱신이 불가능하다.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.
| 구분 | 내용 |
| 갱신 가능 시점 | 만료일 30일 또는 60일 전부터 |
| 만료 후 | 갱신 불가, 신규 발급 필요 |
| 갱신 장소 | 발급받은 기관의 홈페이지 |
갱신 가능 기간은 기관마다 다르게 안내되므로 본인이 발급받은 곳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. 만료일이 다가오면 문자로 알림이 오고, 로그인할 때 만료일이 붉게 표시되기도 한다. 연말이나 분기 말처럼 이용이 몰리는 시기에는 서버가 지연될 수 있어 만료일 1~2주 전에 처리하는 편이 안전하다.

어떻게 갱신하나
발급받은 기관에서 진행한다. 은행에서 받았다면 그 은행 홈페이지의 인증센터로 들어가면 된다.
- 인증서를 발급받은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한다.
- 인증센터 또는 공동인증서 메뉴를 연다.
- 인증서 갱신 항목을 선택한다.
- 기존 인증서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다.
-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다.
- 새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저장 위치를 고른다.
갱신 도중에 취소하면 기존 인증서가 즉시 폐기되어 쓸 수 없게 된다고 안내된다. 시작했다면 끝까지 마치는 편이 안전하다. 저장 방식은 하드디스크나 USB에 저장하는 기존 방식과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나뉜다.

갱신 후 무엇을 해야 하나
갱신했다고 끝이 아니다. 갱신된 인증서는 기존 것과 유효기간이 달라 다른 곳에 등록해 둔 경우 재등록이 필요하다.
- 홈택스 등 타기관에 등록해 뒀다면 다시 등록한다.
- 다른 기기에서 쓰려면 인증서 복사나 이동을 한다.
-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스마트폰으로 복사 기능을 이용한다.
- USB에 보관한다면 새 인증서로 다시 저장한다.
- 새 비밀번호는 잊지 않도록 관리한다.
법인 인증서의 경우 며칠만 못 써도 업무가 멈출 수 있어 미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. 만료 후에는 서류를 다시 준비해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더 든다. 인증서 종류에 따라 비용과 용도가 다르므로 필요한 범위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.

마치면서
공인인증서는 지금 공동인증서로 불리며 갱신은 만료 전에만 가능하다. 기관에 따라 30일 또는 60일 전부터 갱신할 수 있다. 발급받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도중에 취소하면 기존 인증서가 폐기된다. 갱신 후에는 타기관 재등록과 기기 복사를 챙기는 것이 순서다.
[안내드립니다] 인증서의 갱신 가능 기간과 절차는 발급 기관과 인증서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갱신 전 발급받은 기관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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